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이 탐슨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youtube(txy6Jta4cGw)] || 가장 큰 장점은 역시 [[3점 슛]]으로, [[스테판 커리]]라는 말도 안되는 3점 괴물과 같은 팀에 있어서 그렇지 리그 내 독보적인 No. 2 자리를 지키는 3점 슈터이다. 동시에 수비적인 면에서는 약체에 가까운 커리와 달리 수비력 또한 걸출하기에 [[3&D]] 라는 분야에서는 역대 최고라 불린다.[* 이부분이 [[스테판 커리]]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커리는 역대 최고의 3점 슛 능력을 기반으로 [[NBA MVP]] 시절에는 볼 핸들링, 돌파, 골밑 마무리, 패싱 등 공격면에서 다양한 장점들을 보여준 데 비해 수비는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야 겨우 가려지는 수준이었다가 21-22시즌을 기점으로 평균 정도까지는 올라왔다. 반대로 탐슨은 캐치 앤 3점 외에는 커리처럼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긴 어려우나, 대신 올-디펜시브 팀급의 수비력을 자랑한다.] 볼 소유를 매우 적게 가져가면서도 득점 볼륨 & 슈팅 효율 & 스페이싱을 모두 챙길 수 있기에 그 어떤 스타, 어떤 팀과 함께하더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고의 조각이다. 2018-19 시즌까지의 통산 3점 슛 성공률이 41.9%이며, 데뷔 후 한 번도 3점 성공률이 4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2013-14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4시즌 연속으로 3점 슛 성공 개수 2위를 달렸으며[* 네 시즌 모두 1위는 [[스테판 커리]]. 2017-18 시즌에는 커리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하며 [[제임스 하든]]이 1위를 가져갔고, 탐슨은 [[폴 조지]], [[카일 라우리]], [[켐바 워커]]에 이은 5위에 자리했다.], 2016년 12월 11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부터 2018년 1월 8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까지 95경기 연속 3점 슛을 성공시켜 연속 경기 3점 슛 성공 역대 4위에 랭크되었다.[* 1위는 커리의 161경기(현재진행중), 2위도 커리의 157경기, 3위는 [[카일 코버]]의 127경기.] 스테판 대부분의 3점 슛 기록을 쓰고 있으며 이를 탐슨과 [[제임스 하든]]이 뒤쫓고 있기 때문에, 커리와 함께 스플래쉬 브라더스라 불린다. 특히 커리의 주 위치 반대편인 코트 오른쪽 사이드에서 3점을 던질 경우 50%가 넘어가는 미친 성공률을 보이는데, 이 덕분에 완벽한 공간 배분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여기에 [[케빈 듀란트]]까지 가세하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슈팅을 쏘지 못하는 공간은 없다고 봐야 할 정도다. 그것에 비해 왼쪽이나 중간에서는 오른쪽만큼 정확하지는 못하나, 그래도 훌륭한 성공률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간결한 플레이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골든스테이트의 공격 옵션 중 터지는 날에 가장 폭발적인 선수다. 60득점을 기록한 경기에서도 볼을 소유한 시간이 총 90초 밖에 되지 않을 정도. '득점력 기복이 크다'는 평가가 있는데, 리듬 슈터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오히려 기복이 심하지 않은 축에 속한다. 이런 인상의 이유는, 케빈 듀란트의 합류 이후 볼 소유시간은 더 줄어들어 터지는 날의 임팩트가 커졌기 때문이다. 야투율 20%을 기록한 경기도 있지만, 듀란트나 커리 역시 낮은 야투율을 기록한 경기가 적지 않음에도 기복이 심하다 언급되지 않는다. 탐슨 역시 비슷한 상하곡선이 유지되는데, 가끔 천장을 뚫어버리다 보니 한 경기 못했을 때나 평균적인 성적이 과하게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다만 나이를 먹을수록 더 기복이 심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존재한다. 시즌이 지날수록 점차 3점 슛 성공률은 높아져 왔지만[* 2017-18 시즌이 앞선 모든 시즌보다 슛 성공률이 가장 높다. 야투율 48.8%, 3점 슛 44%.] 경기별 등락이 티가 많이 난다. 2018-19 시즌에는 초반 7경기 동안 매 경기 0~1개의 3점 슛만 넣는 극도의 부진을 보이더니, 8번째 경기인 2018년 10월 29일(현지시간) 시카고전에서 난데없이 14개를 성공시켜(14/24) 한 경기 최다 성공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다음 경기 또 1개 성공. 그 뒤에야 어느 정도 안정적인 성공 개수로 돌아갔다. 그리고 잘 언급되지 않는 강점으로 [[포스트업]]이 있는데, 간결한 포스트업에 이은 턴 어라운드 점퍼의 완성도가 의외로 상당한 편이다. 덕분에 미스매치 공략에 능하고 듀란트 영입 전에는 1:1 세팅을 어느정도 부여받을 수 있었다. 또다른 장점은 수비. 백코트 파트너 커리의 수비력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상대팀 백코트 에이스의 수비는 대부분 탐슨의 몫이다. [[슈팅 가드]]치고는 키가 큰 편이고, 하체를 통해 버티는 힘이 매우 좋아 [[포인트 가드]] ~ [[스몰 포워드]]를 가리지 않는데다, 간간히 생기는 [[빅맨#s-2]]과의 미스매치에서도 상당히 잘 버텨낸다[* 2017 파이널에서 [[케빈 러브]]와의 미스매치에서 힘으로 버텨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엄청난 하체 힘의 또다른 장점은,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다가 급정거해서 슈팅을 던지는 상황에서도 밸런스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슈팅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 본인이 갖춘 훌륭한 피지컬에 더해 데뷔 후 [[마크 잭슨]] 감독에게 수비를 배우며 빠르게 성장했다는 평가. [[스틸#s-2.1.2]]이나 [[블록 슛#s-2|블록]]처럼 수치로 드러나는 공격적인 수비보다는 끝없이 상대방에게 들러붙어 최대한 플레이를 방해하는, 효율적이고 정석적인 수비 스타일을 보여준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정확하여 잔움직임이 없고 곧바로 다음 동작을 취하는 덕에 파울 트러블에 걸리는 경우가 거의 없고 상대의 페이크에 잘 속지 않아 [[자유투]]를 적게 내주는 좋은 수비수이다. 상대방의 슛을 쳐내거나 패스를 끊기보다는, 꾸준히 따라다니며 컨테스트하여 쉬운 슛을 내주지 않겠다는 의도의 수비를 한다. 하지만 공격 시와 유사하게 시야가 좁아,[* 시야가 좁다기보다는 순간순간 갑자기 집중력이 약해지는 쪽에 가깝다.] 순간적으로 마크맨의 위치를 놓쳐 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스크린#s-1.2]]을 피해 요리조리 슈터를 쫓아다니는 데에도 취약하다. 훌륭한 대인 수비에 비해 오프볼 수비는 상대적으로 조금 떨어지는 편. 정평이 나 있는 수비력에 비해 커리어 첫 NBA 올-디펜시브 팀은 2018-19 시즌이 되어서야 선정되었다. 올-NBA 팀과는 달리 올-디펜시브 팀은 세컨드 팀까지밖에 시상하지 않기 때문에[* 투표결과를 보면 탐슨 입장에서는 서드 팀까지 시상하지 않는 것이 아쉬울 것이다. 2015-16 시즌은 5등, 2016-17 시즌과 2017-18 시즌은 6등을 기록했다.] [[가드(농구)|가그]] 포지션에서 리그 전체 4명 안에 들어야 하는데, 탐슨을 제치고 입상한 선수[* [[크리스 폴]], [[토니 앨런]], [[패트릭 베벌리]], [[즈루 할러데이]], [[지미 버틀러]], [[대니 그린]], [[드존테 머레이]], [[빅터 올라디포]], [[에이버리 브래들리]] 등.] 명단을 보면 반론을 제기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수비수들이다. 그랬기에 2017-18 시즌까지 단 한 번도 올-디펜시브 팀에 선정되지 못했는데, 2018-19 시즌에 NBA 올-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선정되면서 늦게라도 올-디펜시브 팀 수상 실적을 가지게 되었다.[* 별 볼 일 없는 수비 1, 2차 스탯과 특별한 수상 실적이 없어 탐슨의 수비 거품론이 심심찮게 나왔었으나, 올-디펜시브 팀 수상 이후에는 잠잠해졌다.] [[가드(농구)|가드]]치곤 볼 핸들링/드리블이 뛰어나다고 보기 힘들고 시야가 좁은 것이 큰 단점이다. 기본적인 프레임과 높이가 있어 볼 운반이나 픽을 탄 쉬운 돌파는 가능하지만, 메인 볼 핸들러를 맡길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때문에 스스로 슛을 만들어내거나 본인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공격이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한 [[스크린#s-1.2]]과 컷, 패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볼 소유시간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면서 코트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캐치앤슛 위주로 공격을 가져가고, 적재적소에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그린이 존재하기 때문에 커다란 약점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보통 탐슨이 공을 많이 잡는 경우는 주전이 빠진 벤치 유닛을 이끌 때인데 이 상태에서 슈팅 감각도 좋지 않을 땐 공격에서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탐슨이 이 시간대에 부진했을 때 [[스티브 커]] 감독이 로테이션에 변화를 주어 커리, 듀란트를 돌아가면서 벤치타임 리더로 맡겨봤는데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탐슨이 다시 맡았다.][* 커리, 듀란트는 모두 볼 핸들링이 가능한 선수들이지만 이들은 첫 쿼터를 통으로 다 뛰는 쪽을 더 선호한다. 때문에 탐슨이 주로 2, 4쿼터 초반에 벤치유닛을 이끌게 되는데, 이 때는 [[3점 슛]]보다는 [[포스트업]]에 이은 미드레인지 점퍼를 주무기로 가져간다. 때문에 듀란트 영입 후 탐슨의 3점 슛 비중은 전보다 줄어든 편이다.] 물론 [[카일 코버]]나 [[대니 그린]]과 같은 타 [[3&D]] 선수들처럼 오로지 캐치 앤 슛과 수비에만 능력치를 몰빵한 선수는 전혀 아니다. 볼 핸들링이나 [[드리블#s-1]] 돌파, [[자유투]] 획득, 패스 등에 대한 지적은 동레벨의 올스타급 가드&윙들과 비교했을때 떨어진다는 것일 뿐 해당 능력들이 마냥 떨어진다고 할 정도는 아니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유형의 선수이다.[* 다른 3&D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커리어 하이 시즌 평균 득점이 15점을 넘지 못한다.] 슈팅과 수비력이 뛰어나면서도 그 외에 컷 인 플레이나 스크린을 활용한 돌파 및 풀업 등 3점 외에도 옵션을 가지고 있는 선수. 단점이라면 역시 슛이 안 들어가는 날에는 수비말고 쓰임이 줄어든다는 점. 슛이 안 터지는 탐슨을 활용하기 위해 리딩을 맡기면 매우 답답한 모습이 연출된다. 스틸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수비수가 탐슨 오른쪽에 붙어 왼손 드리블을 강요하면 거의 제대로 된 패스를 못 한다. 거기에 더해 볼키핑 역시 올스타급 가드치곤 불안한 편. 슛의 고점과 저점의 기복이 매우 심하며 스스로 득점을 창출 하지 못 하는 점과 좁은 패스 시야와 아리랑패스로 인해 리딩을 보며 스윙해 나오는 동료들의 오픈찬스가 탐슨의 패스로 인해 막히는 점 등이 있다. 한국, 일본 팬들 한정으로 [[슬램덩크]]의 [[정대만]]이 떠오른다는 팬들이 많다. 최고 수준의 슈터이며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나고, 플레이 스타일은 상대적으로 정적이지만 팀이 필요할 때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주는 면을 보면 닮은 점도 있다.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이후, 최대 장점이던 3점슛과 수비력 능력이 모두 급락했다. 복귀 첫 시즌 자신의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3점슛 성공률 40%가 깨진 탐슨은 2022-2023시즌 들어 30%선마저 붕괴, 최악의 슈팅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3점슛 개수 자체는 부상 전보다 더 늘었으니 4000만 달러를 연봉으로 수령하는 선수임을 감안했을 때 리그 최악의 슈터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간간히 터지던 미드 레인지와 돌파도 줄어 평균 득점이 13점대에 머무르고 있다. 탐슨이 폼을 찾지 못 하는 이상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리핏은 어려워보인다. 그럼에도 시즌이 지날수록 역시는 역시라는 것인지 [[3점 슛]] 성공률은 39.8%로 어느정도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두번의 치명적인 부상 탓에 기동성과 운동능력 그리고 점프력이 줄어들은 탓인지 2점 야투가 지독하게도 말을 듣지 않고 있다. 전성기 시절 탐슨은 3점 뿐만아니라 오프 더 볼 움직임을 통한 컷인과 [[덩크 슛|덩크]] 그리고 간간히 터지는 돌파와 미드 레인지까지 꽤나 다양한 옵션을 갖춘 선수였지만 이제는 3점이 터지지 않으면 그대로 경기에서 지워져버리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앞서 언급했던 수비력 역시 전성기 때는 무려 [[카이리 어빙]]을 수비하는 선수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상이 야속하다. 수비 구멍까지는 아닐지라도 [[자 모란트]]와 같은 재빠른 [[슬래셔#s-7]]형 [[가드(농구)|가드]]들과 공격형 가드들이 탐슨을 매치업 헌팅으로 공략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